● 책 소개
깨끗한 바다를 꿈꾸는 거북이 부기의 감동적인 환경 이야기!
《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버렸을까?》는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해양 동물들의 이야기다. 목에 그물이 걸려 상처를 입은 거북이 부기는 바다 친구들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문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달한 부기. 결국 사람들이 바다를 청소하여 해양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되찾게 될까?
● 출판사 서평
자연을 지키는 우리의 책임을 말하다
《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버렸을까?》는 해양 동물들이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바다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동물들과 인간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자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하면 이룰 수 있는 변화를 그리다
거북이 부기는 꽃게와 문어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쓰레기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릴 포스터를 만든다. 각자의 능력을 합쳐 협력함으로써 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서로 돕고 힘을 모으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작은 용기
부기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쓰레기 문제를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전달한다. 부기의 용기 있는 행동은 작은 존재도 행동에 나서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실천하는 용기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다빛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을 공부하며 첫 작품 《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버렸을까?》를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서른세 번째 그림책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 협력의 힘, 작은 용기가 만들어내는 큰 변화를 주제로, 자연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